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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Azur Lane

8벽람 5주년 - 5년간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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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람이 5주년이다. 이게 시간이 참 빠르다


벽람항로 나무위키 문서

킹무위키에 의하면 중국 안드섭의 시작은 17년 6월 2일


내 계정도 6월 2일

이걸 해외섭을 5년을 꽉 채워서 하고 있다. 어떻게 오픈날 잘 발견한건지.. 기억도 안난다. 실질적인 로그인 일수는 1820일로 보이며 365로 나눠보니 4.9863... 이 나온다.

열심히도 했다. 4.986년을 꼬라박아도 중국어는 못 읽음

그래서 그냥 5주년 기념 데이터나 남겨 놓고 싶어서 글을 쓴다.


아무 생각없이 비서함 당한 아퀼라

개시는 2017년 6월 2일, 켈베로스 대작전 서버에서 시작되어 1,820일을 로그인 한 것 같다.

가구는 2,769개 보유중이며 137,673의 가구코인을 획득한 것 같다.

14-4까지 공략하였고, 세이렌 작전도 잘 패고 있는 것 같다.

함선 수집율은 100%에 지금까지 7만척을 획득한 것 같다.

120레벨은 183척, 125레벨은 37척


정실부인은 아카기이다. 헤으응

1,820일 플레이했는데 1,766일을 함께 했다.

결혼은 160척과 한 모양이다..



사실 두척 더 늘어서 162이다.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다. 스킨 601개 중 270개를 샀다는 뜻인거 같은데... 많이도 샀다.

이 게임 하면서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첫이벤트 떡락이 너무 인상 깊다. 건조 확률 조작의혹에 장비도 없는데 방공 이벤트라...

방송엔 털보가 나오고, 관계자는 도게자하는 등 이 게임 곧 망하나 싶은 찰나에 일섭이 떡상해서 아직까지도 붙잡고 앉아있다.

PR함이 처음 나와 이부키에 환호하고, 지금은 론만 바라보고 있으며, FDG가 나왔을때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이제 함대에는 무딱 천지이다.  인터페이스도 바뀌고, 할 거 없어서 물자원정만 영원히 돌리는 겜이었는데, 이젠 매일 같이 할 게 생겼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플레이 자체는 자동이 늘어나서 여전히 뇌사 플레이인건 변함 없다는게 위안이라고 생각한다.

근래에 뤼초가 너무 스트라이크 존이었는데, 중국겜이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이정도 폼이 나와줄지가 의문이다.

일섭도 같이 하고 있고 벙커힐까지 땄으나 계획함이나 자원 등등 짬에서 나오는 계정간의 갭이 너무 커서 정작 완전 정착은 못하고 있다. 콜라보도 그렇고, 과금부어 놓은 것도 그렇고. 그래도 이 게임 저 게임하다가 여기에 정착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6주년도 즐겁게 맞이 하기를 바라며, 다음 달에 계획함이 나올거라는 회로나 돌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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