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카메라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니카 (Lexio) 렉시오 70 - 좋은 기능의 똑딱이 여름이다. 카메라는 무겁다. 똑딱이를 샀다. 이게 의식의 흐름이었다. 거리계 연동식 카메라는 즐겁고 렌즈도 콤팩트하기 때문에 다른 렌즈 교환식 시스템과 비교하면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유 중인 렌즈 및 바디들이 대부분 황동으로 만들어져 마냥 가볍지 만은 않다. 그래서 똑딱이를 샀다. 여러가지 조건을 정하고 많은 모델을 검토하였는데 그 조건이라는 게 1. 1990년대 말에 나온 이상하게 미래지향적인 유선형 디자인이 아닐 것 2. 광각단 28mm를 지원할 것 3. 그러면서 렌즈가 많이 튀어나오지 않을 것 4. 과도하게 어둡지 않은 조리개 5. 뷰파인더가 끔찍하지 않을 것 6. 저렴할 것 이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해주는 녀석들은 대부분 고급형 단렌즈 똑딱이들이 많고 가격 또한 몹시 고.. 20세기 광학 회사의 발자취를 찾아서 - 일본 카메라 춘추전국시대 0 참고 : 본 카테고리에서는 개인적으로 궁금한 올드 렌즈, 그중에서도 M39 (L 마운트)라 불리는 라이카 스크류 마운트 렌즈에 대해서 알아보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렌즈를 손에 넣기 전에 정보를 정리하고 향후에 해당 렌즈를 구매하게 된다면 후속으로 리뷰 성 글을 추가하거나 두 가지를 혼합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상에는 많은 기계식 렌즈와 카메라가 존재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카메라 셰어를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 캐논, 니콘, 후지필름의 제품 또한 과거 기계식 필름 카메라 시절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전혀 들어본 적도 없을만한 메이커 또한 난립하여 수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기계식 필름 카메라는 당시 사람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기계 중에서 손목시계와 함께 가.. 현실적으로 손대 볼 만한 LTM계 올드 렌즈 주의 : 개인적인 생각 정리를 위한 글입니다. 참고 정도로만 이용해 주세요. 과거 LTM계열 렌즈를 제조한 메이커 및 어떠한 렌즈가 존재하는지에 관해서는 하단의 위키피디아를 참고해주세요. (링크 일본어) https://ja.wikipedia.org/wiki/%E3%83%A9%E3%82%A4%E3%82%AB%E3%83%9E%E3%82%A6%E3%83%B3%E3%83%88%E3%83%AC%E3%83%B3%E3%82%BA%E3%81%AE%E4%B8%80%E8%A6%A7 ライカマウントレンズの一覧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ナビゲーションに移動 検索に移動 ライカマウントレンズの一覧は、ライカMマウントおよびライカスクリューマウント (L39マウント・Lマ ja.wikiped.. 4박 5일 칸사이 여행 - 교토 2편 이게 벌써 2020년 11월이지만 이제와서라도 블로그에 이어씁니다. 다른데에 올렸던거 인형사진만 빼고 올리는 것이므로 원고 자체는 그 시절 감성으로 쓴 것 입니다. 교토의 둘쨋날도 날씨가 좋았습니다. 교토역에서 奈良線(나라선)을 타고 稲荷駅(이나리역)이라는 곳에서 하차합니다. 이나리역 개찰구를 나오면 정면에 후시미 이나리 신사가 존재합니다. 사전정보 없이 갔는데 산을 끼고 있는 거대한 신사라 짐짝을 많이 지고 있으면 각오를 해야한다는 걸 이때의 저는 몰랐습니다. 어쨌든 여기에 유명한 식당이 있다하여 점심부터 먹기로 합니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 입구 바로 옆에 가정집 같은 식당이 한곳 존재하는데 玉家(타마야)라는 곳이고 메뉴는 기본적으로는 런치엔 다이묘벤또라는 것 한가지 입니다. 이 타마야라는 곳은 400.. 유일하게 보유한 소형 SLR -펜탁스 LX ~SLR의 편리성~ RF카메라를 좋아하지만, SLR카메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브로니카S2A도 가지고 있기에 카테고리를 늘려야 할 판이다. 확실히 SLR은 촬영되는 모습을 그대로 파인더를 통해 볼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편리하다. 펜탁스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인 만큼 펜탁스제품이며 펜탁스LX 전기형을 사용하고 있다. SLR과 RF는 사용감이 판이하게 다르다. 오죽하면 과거 라이카가 꽤나 코스트를 들여서 고품질의 RF카메라를 계속 만들어 내놨어도 니콘을 필두로한 일본 메이커의 SLR에 밀려서 파산직전까지 가지 않았는가. SLR은 편리하다. 정말로.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지만, 내게 있어서 SLR의 가장 큰 장점은 광각을 쓸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다. 위의 사진은 SMC PENTAX A 28mm F2.8로 기억하는데, RF.. 뭐하는 곳인가요? 주의 : 본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 정리 혹은 알아가는 내용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작성되는 글이 주류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나 뇌피셜이 포함이 될 가능성이 있는 수다에 가까운 글을 게시합니다. 본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여행 중 호텔에서 노트북으로 끄적이는 글, 필름 카메라 시대를 파헤치는 글, 인형 사진을 올리고 좋아하거나 게임을 하고 헛소리하는 글이 주로 작성될 예정이다. 블로그에 당장 정리하려는 글은 기존에 사용하던 Canon의 Range Finder 카메라와 추가로 도입하게 된 Leica Barnak, M시스템에 대한 개인적인 이해와 렌즈군의 특징 등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어쩌다 이런 일이 생겨버린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필자는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 후지필름 X시리즈의 X-Pro2.. 이전 1 다음